1. 이마트가 'B급 매장' 오픈

이마트가 젊은 층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상품 기능에는 이상이 없는 중고 상품을 한 데 모은 매장을 운영한다. 이마트는 리퍼브 상품 판매 플랫폼 ‘땡큐마켓’과 손잡고 이마트 중동점에 리퍼브 팝업 스토어 ‘인생 2회 차’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2. 레뷰, 숏폼 마케팅사 인수 추진

레뷰코퍼레이션이 숏폼 마케팅 업체인 숏뜨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대상은 숏뜨 경영권 지분으로, 이르면 이달 중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플랫폼으로, 올 상반기 매출은 2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3.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노래 추가 가능해진다

인스타그램이 프로필에 노래를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 프로필에 추가된 음악은 사용자가 제거하거나 교체할 때까지 프로필에 유지된다. 다만 노래가 자동으로 재생되지 않으며, 프로필을 보는 사람은 직접 트랙을 재생하거나 일시 중지할 수 있다.

 


 

4. 스타벅스, 피크타임 분산하는 마케팅 강화

스타벅스가 피크타임에 몰리는 주문을 분산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최근 스타벅스는 오후 2시 이후 방문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아침과 점심 등 피크타임에 집중되는 주문을 상대적으로 한산한 시간대로 분산 키려는 의도가 담겼다.

 


 

5. HSAD, 디지털 광고 제작 80% 대시 AI로 만든다

LG그룹 광고 계열사 HSAD가 AI 마케팅 플랫폼 ‘대시 AI’를 선보였다. 대시 AI는 마케팅 전략 수립과 광고 제작, 성과 측정 등 업무 전반을 AI가 수행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HSAD는 대시 AI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배너 등 디지털 광고 제작 과정의 80%를 AI로 전환할 계획이다.

 


 

6. SSM 뜨고, 대형마트 주춤

올해 2분기 국내 대형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의 실적이 모두 하락한, 반면 근거리 쇼핑 채널인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인기 얻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에 따른 집밥 수요가 느는 동시에 조금씩 자주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더해지면서 SSM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실적도 성장세를 보였다.

 


 

7. 당근, '걸어서 10분' 선보인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자체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에서 이용자가 인증한 위치를 기준으로 700미터 이내의 동네 가게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걸어서 10분' 기능을 선보였다. 이 기능은 도보 1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가까운 가게의 영상 콘텐츠만 따로 선별해 볼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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