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AI '챗GPT 서치' 등장에 검색 시장 긴장

오픈AI가 '챗GPT 서치'를 정식 출시했다. 챗GPT 검색은 실시간 웹 검색과 뉴스 및 데이터 제공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얻고자 하는 정보와 함께 최신 스포츠, 주가, 뉴스, 날씨 등을 제공한다. 이번 일로 구글이 지배하고 있는 글로벌 검색 시장에도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2. 네이버, 검색 점유율 60% 탈환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60.4%를 기록했다. 구글은 30.6% 점유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지난 8월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53%, 구글은 38%를 기록하면서 네이버 위기론이 나오기도 했으나 네이버가 콘텐츠 강화와 검색결과를 고도화하며 경쟁력을 키웠다.

 


 

3. 11월 광군제 할인 키운다

알리익스프레스가 광군제를 시작으로 대형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유통 업계는 알리로 판로를 개척해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리는 지난해에도 케이베뉴가 광군제 행사에 포함됐으나 오픈 직후라 규모가 크지 않았다면서, 올해는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4. 공정위, 표시광고법 과징금 기준 개선

공정위가 표시광고법을 위반했지만 관련매출액 산정이 어려워 소액의 과징금을 부과받는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과징금 기준을 개정한다. 법 위반 사업자의 매출액을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했다. 위반행위 전후의 실적, 총매출액 및 관련 상품의 매출 비율 등을 고려한다.

 


 

5. 네이버, 국내·외 호텔 리뷰 쓰기 지원

네이버가 네이버 여행에서 예약한 국내·외 호텔에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네이버 여행을 통해 예약 후 숙박까지 완료한 호텔에 리뷰를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여행검색 서비스를 강화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6. 네이버웹툰 1020 여성 이용자 수 급감

여성 혐오 콘텐츠 방관 논란으로 네이버웹툰 1020 여성 이용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 지난달 25일 네이버웹툰 DAU는 420만 4488명으로, 논란 전인 4일에 기록한 460만 9885명에 비해 약 8.8% 감소했다. 특히 10대 이하 여성 이용자의 경우 감소폭이 컸다.

 


 

7. 심플렉스 가전 인기

최근 가전시장에서 간편한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핵심 소비층을 중심으로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심플렉스 트렌드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유통가도 이런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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