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은 4050의 놀이터, 1020은 인스타그램으로 이동
페이스북이 중장년층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세대별 이용 패턴이 뚜렷해졌다. 10·20대 이용자는 급감한 반면, 40·50대는 가족 소식 공유와 지역 커뮤니티 활동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지탱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MAU는 864만 명으로 2021년 대비 33% 감소했지만, 4050세대가 전체 이용자의 약 35%를 차지했다.
2. 올웨이즈, 셀러 수수료 및 서버이용료 인상 결정
올웨이즈가 올해부터 입점 판매자에게 1.5%의 판매수수료와 월 4만 9천 원의 서버이용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최근 적자 확대와 경쟁 심화 속에서 수익화를 추진하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티메프 사태에 알리, 테무 등 초저가 C커머스 공습까지 심화하면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3. 유튜브, 한국 시장에서 카카오톡과의 격차 확대
유튜브가 한국에서 이용자 수 기준으로 카카오톡을 초월하며 격차가 커졌다. 프리미엄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는 이용자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유튜브는 가족 요금제를 제공하지 않는 등 한국 시장에 대한 홀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12월 기준 유튜브의 월 이용자 수는 4683만 명으로, 카카오톡은 4555만 명에 그쳤다.
4. 가비아CNS, 정부 키워드 광고 협력업체 선정
가비아CNS가 2025년 상반기 정부 광고주의 키워드 광고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정부기관과 공공법인의 정책 홍보를 위한 맞춤형 타깃팅 전략과 자체 애드테크 솔루션 ‘다이애드’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5. 카카오 커머스, '선물하기'로 MZ세대 사로잡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사용되는 선불충전금이 지난해 4분기 96억 원을 기록하며 1년 새 3.5배 증가했다. MZ세대의 지지를 기반으로 카카오는 AI 기능 강화와 브랜드 개편으로 커머스 사업을 확장 중이다. 대화는 DM, 선물은 카톡이라는 트렌드가 카카오 커머스 성장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6. 카카오, 브런치스토리에 '작가 멤버십' 도입
카카오는 브런치스토리에 유료 구독 서비스인 '작가 멤버십'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작가 멤버십은 창작자의 특정 콘텐츠를 유료 구독하는 방식으로, 창작자는 '응원하기'와 함께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7. 다우기술, 비즈뿌리오커머스 출시
다우기술이 통합 메시지 관리 솔루션 '비즈뿌리오플러스'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비즈뿌리오커머스'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들은 금융과 커머스 업종을 타겟으로 하며, 효율적인 메시지 관리와 체계적인 마케팅 캠페인 설정을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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