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다, 가요·영화계 'S 마케팅'이 뜬다

7월을 맞아 'S 마케팅'(Sexy 마케팅)이 활발하다. 세월호 참사로 주춤했던 걸그룹들이 다시 자극적인 의상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최근에는 그 수위가 더욱 높아져 자극을 넘어 퇴폐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