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식 포럼마케팅 눈길

박 회장은 수시로 국내외를 오가며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포럼에는 두산 고위 임원과 해외 바이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석학, 정·재계인사 등을 초청, 매출 확대를 도모하는 동시에 인적 네트워크 확대, 경제현안에 대한 해법 등도 모색한다. 상의 회장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 해법을 찾는 동시에 두산그룹의 총수로서 그룹의 성장모델도 마련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