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유산 분쟁을 막기 위한 제도 마련 시급

디지털 유산은 고인(故人)의 금융사 포인트, 게임 아이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글·사진 등 고인이 기업과의 거래 또는 타인과의 매매 등을 통해 취득해 소유하고 있었거나 직접 작성·제작한 디지털화된 자산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