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중진공, 판매대행 개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부터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판매대행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1030개를 선별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갔으며, 매출금액은 430만달러(약 47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정보 부족으로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 진입이 어려운데요 중진공은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 사업을 통해 아마존, 이베이, 오바오, 라쿠텐, 큐텐 등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국내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