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IT 공룡 벤처 투자 경쟁 … 난국 돌파 열쇠 될까
다음카카오와 네이버가 투자, M&A 등 벤처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스타트업 투자 등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안을 발표했고 다음카카오는 지난 22일 1000억 원 규모의 투자전문회사 케이벤처그룹(가칭)을 설립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양사는 벤처투자와 스타트업 기업을 통해 모바일이나 글로벌 성장의 열쇠로 삼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