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솔루션을 한데 모아
정부가 국내 중소 정보기술(IT) 업체들이 개발한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솔루션을 한데 모아 판매 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씨앗' 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씨앗은 스마트폰에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자신들의 앱을 올려두면 사용자들이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처럼 앱 대신 중소기업의 솔루션이나 소프트웨어(SW), 보안서비스 등을 올려두면 필요한 수요자들이 검색해서 구입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중소 정보기술(IT) 업체들의 마케팅비용에 따른 한정적인 유통구조를 벗어나 판로를 넓히고 나아가 글로벌 진출까지 돕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