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균 13%에도 한참 못미쳐…진화하는 전자책 시장의 미래 콘텐츠 확충 숙제


세계 전자책 시장 규모는 평균 13%. 미국은 30%에 육박하는 가운데, 정작 IT강국인 한국은 2~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콘텐츠의 미비, 장르의 편중 등의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책을 읽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는 것이 전자책 시장이 크지 못하는 가장 큰 문제라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월평균 독서량은 2009년 0.9권에서 2013년 0.76권으로 감소하는 등 책 읽는 문화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오늘 공개된 아이보스 캠페인 2탄이 독서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관련한 내용 한번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바로가기 : 캠페인 #2. 행복 나눔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