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네이버 쇼핑의 모바일 CPC 수수료가 상향 조정됩니다. 네이버 쇼핑은 4월 1일부터 그동안 PC보다 80% 저렴했던 수수료 할인율을 50%로 변경합니다. 모바일 쇼핑이 늘어나는 가운데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네이버는 그동안 트래픽, 전환율 등을 고려해 모바일 CPC 패키지 수수료를 PC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 왔습니다.
#2
네이버가 '2015 대표 카페'를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선정 기준은 양질의 정보로 많은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는지, 독창적인 주제를 다루는지 등입니다. 'PS4와 친구들', '대리운전 새벽을 달리는 사람들' 등 538곳이 뽑혔으며 엠블럼을 제공하고 토즈 멤버십 카드를 지급하는 등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네이버 카페는 2003년 이후 지금까지 총 1천만개 이상이 개설됐습니다.
관련 링크 : section.cafe.naver.com/RandomPowerCafeList.nhn
#3
유명 맛집 광고해준다며 속여 3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 되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맛집 검색 시 우선 노출되도록 해주겠다며 식당 업주 697명을 속여 3억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광고업체 대표와 종업원 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3년 이용료 57만원을 미리 받고 자신들 블로그에 간단한 식당 소개만 했을 뿐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
개인정보 보호법규 위반하면 기업 대표와 임원도 징계 가능해집니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공포하고, 법을 위반한 기업의 대표자와 임원에 대한 징계를 권고할 수 있습니다. 또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도입되어 고의나 중과실로 개인정보를 유출할 경우 피해액의 3배까지 배상액을 부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11번가에서 모바일 동영상에 전자상거래를 융합한 '국화수'를 선보입니다. SK의 '옥수수'와 11번가에서 각각 화장품 정보 영상 콘텐츠 국화수(국가화장품수사대)를 공개하고 뷰티 전문가가 다양한 화장품을 직접 비교 분석하여 상품 정보를 설명합니다. 출연진이 테스트하여 최고 상품을 선정하고 11번가에서는 해당 화장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관련 링크 : m.11st.co.kr/MW/Product/productPlanningDetail.tmall?plnDispNo=914209 (모바일)
#6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직접 판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다나와는 온라인 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를 오픈하고 PC, 전자제품, 사무용품,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가격비교 기능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 견적 후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7
페이스북 안전확인 기능이 브뤼셀 테러에서도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지난해 파리테러와 네팔 대지진 등에서 이용되었던 페이스북의 안전확인 기능이 이번 브뤼셀 폭탄테러에서도 그 효능을 입증했습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안전확인 기능으로 자신의 안전 여부를 알리거나 현장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8
한국산 먹거리가 중국 시장에서 크게 선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공식품 수출액은 최근 5년간 두 배 성장해 중국의 수입시장 점유율 5%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평균 20.3%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한 덕분에 지난해 중국시장 점유율은 4.5%, 수출액 9천62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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