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5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치킨집 90%가 '배달 앱'을 쓴다고 합니다. 배달의민족, 배달통, 요기요는 3사 공동 보고서에서 전체의 80%가 배달 앱을 사용하며, 특히 치킨 업종은 89% 였다고 밝혔습니다. 배달 앱의 사용으로 매출이 늘고 비용이 줄었으며, 사용하는 홍보 수단 중 가장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 광고 방식이라고 자영업자들이 말했습니다.

 

#2

카카오가 인터넷 기업으로 첫 '재벌' 반열에 올랐습니다. 카카오는 창립 10년 만에 자산 합계 5조원을 넘어 상호출자가 제한되는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자산이 4조 3800억원으로 아직 재벌에 해당하는 대기업 집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3

카페24와 메이크샵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카페24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나우, 케이페이, 페이코 5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이크샵은 네이버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를 도입했습니다. 고객 이탈을 줄이고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4

코바코가 MCN 특화 광고를 개발합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MCN에 최적화된 광고효과 측정지표를 개발하고 MCN 콘텐츠와 광고를 결합한 상품도 선보입니다. 코바코는 트레져헌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MCN 최적화된 지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교통카드 기능을 갖춘 네이버 포인트 카드가 출시됩니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지갑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합니다. 이 카드는 네이버페이 결제 시 쌓이는 포인트를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초기에는 교통카드에 우선 적용하며 이후 사용자 반응을 지켜볼 계획이라고 합니다.

 

#6

페이스북에서 타인 사칭 계정 감지기능이 강화됩니다. 페이스북은 사칭 계정 탐지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여성 희롱이나 연예인을 사칭하는 등 불법적인 행위를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인을 사칭한 계정을 등록할 경우 자동으로 실제 사용자에게 내용이 전달되고 신고를 통해 계정 삭제가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7

네이버와 중소기업청이 R&D 협력 펀드를 조성하고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합니다. 기술 개발 과제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2년 동안 개발비의 75%까지 최대 10억원을 지원합니다. 스타트업이 네이버에 R&D를 제안하면 네이버와 중소기업청이 검토 및 최종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관련 링크 : d2startup.com/blog/3618

 

#8

네이버 쇼핑윈도 흥행이 지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네이버 대표 쇼핑 O2O 플랫폼인 쇼핑윈도에서 대도시에 이어 김해, 순천, 울산 등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월 거래액 1억원 이상을 기록한 스타셀러를 배출했습니다. 번화가가 아닌 위치에 있지만 스타일윈도 입점 후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http://www.i-bo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