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인스타그램의 국내 월간 사용자가 6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인스타그램은 국내 월간 활동 사용자(MAU)수가 600만명을 넘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AU는 한 달에 최소 1회 이상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로 국내 MAU 공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회사는 작년 9월 시작된 광고 역시 전 세계적으로 20만 광고주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온라인 '맘(Mom)'들이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인천 청라와 검단에 기반을 둔 각각 회원수 2만명의 인터넷 카페와 인천 서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바자회나 육아 특강을 구청과 제휴하고 맘들의 행정 건의를 구정에 반영키로 했습니다. 카페들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면서 점차 오프라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3

문화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문화데이터 광장'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문체부와 소속 공공기관 등 138개 기관이 보유한 6700만 건의 문화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고 API를 통해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분야별로 활용 사례와 방법을 소개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관련 링크 : www.culture.go.kr/data

 

#4

네이버가 기자명 검색 등 기사 검색에서 편의성을 개선합니다. 네이버는 제휴 언론사와 기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뉴스 검색을 개선하여 검색 옵션을 상세화했습니다. PC에서만 제공됐던 검색 옵션을 모바일에서도 제공하고, 기자명을 검색해 해당 기자가 작성한 기사를 모아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미흡한 점이 있지만, 오류와 정확도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합니다.

 

 

 

 

#5

유모차, 캠핑용품 등을 빌려주는 물품 공유 앱 '쏘시오'가 오픈합니다. 전자상거래 업체 다날쏘시오는 사용자가 각종 물품을 빌리고 빌려주는 앱 쏘시오를 다음 달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은 유명 유모차, 유아용품, 캠핑 장비, 청소기 등의 제품에 대해 공유 정보를 제공하고, 소유가 아닌 공유의 붐을 일으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링크 : m.ssocio.com

 

#6

모바일 쇼핑은 많이 하지만 돈은 잘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온라인 쇼핑 시간은 데스크톱보다 모바일 쪽이 훨씬 많지만 실제 물건을 사는 비중은 오히려 반대라고 합니다. 콤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결제액 기준 84%는 PC에서, 16%는 모바일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7

소비자들은 대형할인마트, 오픈마켓, 편의점, 소셜커머스 순으로 찾는다고 합니다.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1개월 기준 이용 경험으로 조사한 결과 대형할인마트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20~30대는 편의점과 소셜커머스가 상당히 중요한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했으며, 20대는 백화점, 50대는 재래시장의 이용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8

인터넷신문위원회가 1분기 자율심의 활동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2016년 1분기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결과, 기사의 반복 전송 및 선정성 광고의 비중은 줄고 기사와 광고의 미구분, 허위 과장광고는 상대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어뷰징 기사의 비중이 지난해 1분기 42%에서 7%로 대폭 감소했고 선정성 광고 위반 비중은 70%에서 46%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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