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9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5월 광고시장에는 전 매체가 상승세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 경기변동 예상에 따르면 4월부터 시작된 광고 성수기가 계속된 가운데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음료 및 기호식품을 필두로 서비스, 건설 업종에서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체별로는 인터넷의 상승 폭이 두드러지고, 업종별로는 음료 및 기호식품, 화장품 및 보건 용품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시내버스 측면 번호판에 광고가 허용됩니다. 측면 번호판은 버스가 정차해 문을 열 때 날개처럼 펴지는 부분으로, 다음 달부터 상업광고가 가능해집니다. 행정자치부는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이르면 5월부터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 7200대, 부산 2300대 등 전국 1만1000여대의 시내버스가 측면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3

트위터에서는 대화형 뉴스와 속보가 잘 통한다고 합니다. 소셜 분석업체 파슬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화형 뉴스는 긴 기간 동안 유통되는 반면 속보들은 짧은 기간에 폭발적으로 콘텐츠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다만 트위터의 실제 트래픽 유입 기여도는 평균 1.5%에 불과해 페이스북, 구글, 야후 등에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트레이딩웍스에서 모바일 앱 광고 플랫폼 모펍을 연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사 모바일 DSP '트레이딩웍스'에 '모펍'을 연동하여 광고가 11억대 이상의 모바일 앱 내 인벤토리에 노출이 가능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모펍은 2013년 트위터에 인수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한 달 4천억건 이상의 광고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관련 링크 : www.igaworks.com

 

 

 

 

#5

모바일 광고 플랫폼 '나우플레이'가 20억원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나우플레이는 O2O 광고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광고 영역에 설치된 비콘으로 모바일 앱 내 장소별 사용자 맞춤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존 오프라인 광고에서 측정하기 어려웠던 이용 내역을 분석하고 트래킹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관련 링크 : nowbusking.com

 

#6

야놀자 수익성 악화로 O2O 업계 거품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 1위 야놀자의 실적이 지난해 적자로 돌아서면서 야놀자는 오프라인 사업에 투자하며 수익 구조를 다각화했다고 설명했지만 O2O 업계의 거품론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O2O 대표 스타트업들이 나란히 부진한 성과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O2O 시장을 둘러싼 지나친 1등 경쟁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7

CJ E&M이 모바일 네일샵으로 뷰티 시장에 도전합니다. 카카오와 네이버에 이어 또 다른 대기업인 CJ E&M은 헤어샵으로 치고 나가는 두 선발업체와 달리 틈새시장인 네일샵을 파고들어 뷰티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올라선다는 전략입니다. 자사 뷰티 앱 '뷰티인미'에 아하소프트와 손잡고 네일샵 예약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관련 링크 : beautyinme.lifestyler.co.kr

 

#8

티몬이 생필품 쇼핑 서비스 '슈퍼마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티몬은 슈퍼마트의 최저가 상품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서울 인근 5개 지역에 이동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몬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슈퍼마트가 가진 편리함과 혜택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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