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페이스북의 1분기 깜짝 실적은 '타겟팅 광고' 덕분이라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매출 비결은 마치 레이저와 같은 수준의 정밀도를 가지고 목표를 타겟팅하는 기술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이 장악하던 시장에서 페이스북 덕분에 신규 업체가 소비자를 특정할 수 있어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2

옐로스토리가 태국 콘텐츠 마케팅 시장에 진출합니다. 옐로디지털마케팅 그룹사인 옐로스토리는 '레뷰'의 태국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레뷰는 국내시장에서 21만 회원과 50만 건의 리뷰 콘텐츠를 보유한 '위드블로그'의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레뷰의 태국 정식 서비스는 6월이며, 현지에서 100여 명이 OBT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관련 링크 : revu.net

 

#3

구글은 기업이 검색 결과를 직접 편집하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1월부터 검색 결과 편집 기능을 테스트해왔고, 관련 기능을 위해 기업 관계자들이 포스트를 바로 업로드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도 개발했습니다. 포스트는 1만4400자까지 가능하고 사진·동영상도 10개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기능이 실제로 상용화될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관련 링크 : posts.withgoogle.com

 

#4

네이버 분기 매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해외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 국내에서는 모바일 쇼핑 등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네이버 1분기 매출은 9373억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26.6%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568억으로 전년 대비 32.1% 늘어났으며 특히 라인의 매출이 341억엔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모바일 매출 비중도 60%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5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가구도 인터넷 주문이 늘고 있습니다. 가구는 사용 기간이 길고 가격대가 높아 직접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던 대표적인 품목이었으나,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매출이 작년 대비 20~40%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성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유행에 따라 가구도 자주 바꾼다는 인식이 자리 잡아 교체주기가 짧아지는 현상과 맞물려 있습니다.

 

#6

미국 게임 이용자 40%가 내년까지 VR 기기를 구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은 가상현실(VR)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ESA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 이용자 중 40%가 VR 기기를 구매할 의향이 있으며 게임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VR도 대중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VR 시장이 2020년까지 3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페이스북, 구글 등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7

중소·영세 대부업체들이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대부중개사이트는 오픈마켓 형태로 운영되며 관리·감독이 허술해 허위·과장 광고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출중개사이트는 직거래를 표방해 벼룩시장 등 생활정보지에 광고하던 대부, 일수 업체를 온라인 사이트에 모아 오픈마켓 개념으로 운영됩니다. 다만, 허위광고로 피해를 당해도 구제받을 길이 없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보입니다.

 

 

 

#8

가상현실 열풍이 광고계를 강타했습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VR 기술이 광고·마케팅 업계의 메인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SNS 등을 통해 제품 사용 후기나 서비스 이용 경험을 공유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VR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VR 콘텐츠가 향후 킬러 아이템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품 및 브랜드를 VR 기술과 잘 조화를 이뤄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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