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8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뉴스입니다.

 

 

 

#1

네이버는 '네이버 예약'과 '네이버 원룸' 등 O2O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철수했던 부동산 서비스에 스타트업 유레고와 제휴를 맺고 원룸·투룸 매물을 취급하는 네이버 원룸을 서비스합니다. 또 네이버 예약 서비스로 맛집, 숙박, 공연 등의 업종에 예약 서비스를 붙여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시너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페이스북이 동영상 광고 판매대행을 개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광고 대행사들이 페이스북 '오디언스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출판·미디어 웹사이트와 앱에 동영상 광고를 판매하거나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스북은 광고 매출의 일정 부분을 챙기고 나머지는 해당 매체에 배부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3

트위터에서 1인 방송이 가능해집니다. 새로운 트위터 앱에서 페리스코프를 이용한 생중계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새 트위터 앱에는 '고 라이브(Go Live)' 버튼이 추가돼 이 버튼을 누르면 페리스코프와 연동하여 트위터상에 동영상 생중계가 가능합니다. 

 

 

 

 

#4

구글이 이미지 검색 결과에 쇼핑몰 링크를 함께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이용자들은 구글에서 물건을 검색하면 구입 가능한 쇼핑몰 주소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은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쇼핑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이 같은 정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구글이 온라인 쇼핑 1위 업체인 아마존을 견제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5

네이버 라인의 해외 직구 서비스 '라인딜'이 서비스 종료되었습니다. 지난해 1월 야심 차게 직구 시장을 두드린 지 1년 3개월만입니다. 네이버는 다양한 쇼핑 서비스를 시도했으나 다른 이커머스 사업 집중을 위해 종료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종료로 라인페이의 국내 사용처가 사라졌습니다.

 

#6

코바코는 6월 종합광고 시장이 소강상태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광고 비수기와 맞물리면서 국내 광고시장 경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이며, 업종별로는 여름철에 들어가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 여행과 레저 업종, 건설과 부동산 등이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

구글이 우버에 도전장을 내밀며 카풀 서비스 앱을 출시했습니다. 구글은 내비게이션 앱 '웨이즈'에 카풀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방향이 같은 사람과 함께 차를 나눠 타며 1마일당 약 630원을 지불합니다. 구글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우버와 경쟁하는 차량 공유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8

카카오드라이버가 최종 테스트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을 접수 중입니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는 사전예약을 신청받고 있으며 서비스 종사자와의 협력도 순조롭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정식 출시 시점의 기사 회원은 약 4~5만명이 될 전망이며, 이는 전국 대리운전 기사의 30%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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