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전해드리는 마케팅 뉴스 - 2016년 6월 9일

 

 

 

#1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해 '네이버가 알려주는 네이버 검색'을 연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동영상 등 콘텐츠를 노출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속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앞서 웹마스터도구, 동영상 검색, 이미지 검색에 이어 블로그 검색에 대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2

모바일에서 네이티브 광고의 클릭률이 두 배 더 높다고 합니다. 모바일로 뉴스를 접하는 경우가 늘면서 콘텐츠와 광고가 결합한 네이티브 광고의 클릭률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데스크톱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배너광고는 기사 읽기에 불편하고 오류 터치도 많아 광고 효과의 신뢰도가 떨어졌지만, 네이티브 광고는 자연스럽게 노출돼 화면 크기가 작은 모바일에서 광고 효과가 뛰어나다는 분석입니다.

 

#3

빙글에서 광고주를 위한 초정밀 타겟 광고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빙글은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SNS로, 광고 역시 사용자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광고만 노출돼 정밀한 광고 타겟 설정이 가능합니다. 빙글은 인구통계학적인 데이터나 좋아요, 팔로잉, 키워드 기반의 타겟팅보다 더 높은 정확도와 도달률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4

폴라리스가 전 세계 4천만 사용자에게 맞춤 광고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본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전환해 광고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광고 네트워크 애드몹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 광고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지역, 나이, 이용 문서 종류 등에 따라 최적화된 광고를 접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에선 서비스를 시작했고 iOS용은 올 하반기로 계획했습니다.

 

#5

네이버가 '이달의 블로그'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블로그팀 공식블로그를 통해 6월 중순 서비스를 시작하며 그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달의 블로그에서는 블로그 활동성, 이웃, 방문수, 추천, 공감 등을 기준으로 주제별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이달의 블로그는 지난 4월 오픈 예정이었으나 5월 중으로 연기됐었습니다.

 

#6

페이스북이 사용자가 친구에게 포스팅 알람 보내는 기능을 테스트 중입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페이스북이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의 페이스북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험 중으로 게시물을 올린 뒤 친구들에게 업데이트 여부를 알리는 알람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구는 최대 10명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네이버 윈도 시리즈에 미술·공연·디자이너 작품도 포함됩니다. 네이버는 오는 7월 중 미술 작품과 전시·공연 티켓을 판매하는 '아트윈도'를 신설합니다. 8월에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디자이너 윈도'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쇼핑 윈도를 이용해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8

물티슈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소셜커머스를 통한 론칭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아용으로만 인식되던 물티슈의 소비층 범위가 확대되면서 시장에 진출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국내 물티슈 시장규모는 약 3000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소비자들의 위생 의식도 함께 높아지면서 물티슈를 찾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http://www.i-boss.co.kr/ab-2877-2319

 

※공유하실 땐 출처를 표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