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전해드리는 마케팅 뉴스 - 2016년 6월 22일

 

 

 

#1

나스미디어가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나니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나니건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주요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최적화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한 광고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스미디어는 나니건스의 한국 파트너로서 나니건스의 솔루션을 운영 및 지원하게 됩니다.

 

#2

트위터가 사진·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트위터는 머신러닝기반 인공지능 스타트업 '매직포니'를 인수했습니다. 매직포니는 사진을 자동으로 인식해 저화질 영상을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입니다. 트위터는 지난해에도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페리스코프를 인수하는 등 동영상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3

화장품법을 위반한 6개 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기능성 화장품·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와 허위 사실·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 등의 이유입니다. 해당 업체는 광고업무정지 2-3개월 처분을 내려 7월 3일부터 행정처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4

SNS 이용자의 59%가 원문 링크를 누르지 않고 공유만 한다고 합니다. 콜롬비아대학교와 프랑스 국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1달간 세계 5개 메이저 뉴스매체의 링크가 포함된 모든 트윗을 분석한 결과 SNS에서 공유된 59%의 링크는 한 번도 클릭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문을 읽지도 않고 뉴스를 퍼가며, 이는 현재 우리 사회의 정보 소비에 대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

메이크어스에서 MCN 통합 CMS솔루션 '업로딩고'를 출시했습니다. 업로딩고는 유통·채널·스케쥴 관리와 통계 분석의 메타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거나 관련 콘텐츠를 유통·관리하고자 하는 MCN 전문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6

아이오프미디어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오프라인 광고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빅데이터를 오프라인 광고에 접목한 ARC(Analysis Right Consumer) 서비스는 전국 주요 지점 요일·시간대·연령·성별 유동인구를 분석합니다. 광고주가 원하는 지역 가구소득·주거형태·소비패턴 분석과 전국에서 조사한 지역특성도 반영되어 타겟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7

구글에서 의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구글이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의료 증상에 대한 정보를 통하여 원인을 추적하는 기능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배가 아프다'와 같이 증상을 입력 받으면 잠재적인 병의 종류와 치료 방법에 대해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미국에서 영어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확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8

중국이 한·중·일 3개국 중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이용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웹사이트는 바이두, QQ, 타오바오 순이었으며 소셜미디어는 위챗, 큐존, 시나웨이보 순이었습니다. 여행과 관련해서는 철도청 사이트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 취날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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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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