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전해드리는 마케팅 뉴스 - 2016년 6월 28일

 

 

 

#1

NHN AD가 오픈마켓형 광고포털 '오픈애즈'를 출시했습니다. 오픈애즈는 광고상품 정보와 상품별 효과 데이터, 최신 마케팅 트렌드 등을 제공합니다. 또, CPC, CPM, CTR 등의 오픈랭킹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광고매체의 공지사항과 마케팅 관련 전문 리포트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마케팅 솔루션인 ADSSOM과 웹로그 분석 솔루션 에이스카운터도 지원합니다.

관련 링크 : www.openads.co.kr

 

#2

트위터가 포스퀘어와 손잡고 위치 정보를 표시합니다. IT 전문매체 테크타임스에 따르면 위치기반 블로그 서비스 업체 포스퀘어는 트위터와 제휴해 세밀한 위치 정보를 트위터에 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사업을 진행합니다. 앞으로는 특정 식당이나 쇼핑몰 등에서 상세한 장소를 트윗에 태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 ko.foursquare.com

 

#3

카페 운영자가 회원 모르게 사업자 등록 후 협력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회원 수 4만5천여 명에 달하는 울산의 한 인터넷 카페 운영자는 수수료 논란이 일자 카페 운영 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으나 회원들에게 공개할 의무는 없고, 불만 있으면 탈퇴하라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회원들은 카페를 운영자의 회사로 생각하냐며 반발했고 친목 카페로 생각했으나 상업성 카페인 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4

페이스북 계열 SNS 서비스가 국내 시장에서 점점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안클릭의 자료에 따르면 페이스북 계열 모바일 메신저인 왓츠앱이 사용자를 끌어모으고 있으며, 인스타그램도 국내 시장에서 증가세가 뚜렷합니다. 사용 체류시간도 인스타그램은 4월에 155분, 5월에는 137분을 기록하며 네이버와 카카오의 서비스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업계에서는 토종 SNS 서비스가 O2O와 결합해 차별화를 빠르게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

아마존 대시버튼의 실제 사용자는 절반 이하라고 합니다. 미국 씨넷이 시장조사업체 인텔리전스의 조사 결과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의 대시버튼을 구매한 소비자 중에서 실제 사용자는 50% 미만이라고 합니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세제 같은 생필품에는 효과적이나 이렇게 대시버튼 성격에 맞는 상품은 제한적입니다. 대시버튼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생필품이 집으로 배달오는 서비스입니다.

 

 

 

#6

부산 경찰 페이스북에 성토 댓글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학교 전담 경찰관들과 담당 학교 여고생의 성관계 사건에 대해 부산 경찰 페이스북 페이지가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평소 센스있는 홍보로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부산 경찰 페이지에 대해 실망과 분노를 표시하며 SNS 홍보할 시간에 제대로 된 진상조사와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는 사건이 보도된 지난 22일 이후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7

크라우드 펀딩 투자광고 규제 완화가 추진됩니다. 일자리특위 부위원장 추경호 의원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크라우드 펀딩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본인이 개설한 홈페이지 외 매체에서도 해당 기업이 크라우드 펀딩 중이라는 사실과 해당 기업의 명칭 등도 홍보할 수 있게 범위를 넓혔습니다. 추 의원은 현재는 광고 제한이 있어 원활한 투자가 어렵다면서 개정안을 통해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8

문화창조융합센터가 상암동 사무실을 무상으로 분양합니다. 문화창조융합센터는 오 크리에이티브 오피스 2기 15개 팀 내외 총 60명 수준으로 선발해 최대 1년까지 무상으로 사무실을 제공합니다. 서류심사와 사업계획서 발표 심사를 거쳐 7월 11일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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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http://www.i-boss.co.kr/ab-287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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