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전해드리는 마케팅 뉴스 - 2016년 6월 30일

 

 

 

#1

지난 1년 동안 네이버페이 이용자가 총 1100만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결제건수는 1억800만 건, 거래액은 2조5000억원이었습니다. 현재 네이버페이 가맹점은 9만2000개이며, 대부분 월 매출 3000만원 미만의 매장입니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결제가 가능해 이탈률 감소와 신뢰도 등을 활용한 마케팅 효과가 네이버 페이의 장점입니다.

 

#2

직접 광고업체를 차려 거짓 성형수술 후기를 작성한 성형외과 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자신의 성형외과를 홍보하려고 광고업체를 만들어 타인의 불법 개인정보를 이용해 불법 광고를 한 혐의로 병원 원장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소비자를 속이는 의료광고 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네이버가 기존 마이비즈니스로 등록한 URL을 웹수집으로 변경합니다. 네이버는 7월 초부터 마이비즈니스에서 사용자가 기존 검색등록에서 등록한 사이트 정보를 로봇이 수집해 검색에 반영하는 웹수집으로 변경·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이트 정보가 자동 수집된 정보로 대체되며, 기존 제목과 설명문 및 검색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네이버는 네이버웹툰 창작물 불법 업로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 유료 미리보기 부분을 페이스북에 불법적으로 업로드한 운영자를 고소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불법 업로더에게 저작권 관련 경고를 하였지만 위반 행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네이버는 이를 계기로 향후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NHN엔터가 KG이니시스와 손잡고 결제창에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적용합니다. 이용자는 KG이니시스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페이코를 선택해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구매와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휴로 페이코는 KG이니시스 가맹점 10만 곳에 확대 적용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6

페이스북이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 테러로 안전 확인기능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 확인은 자연재해를 포함한 테러와 같은 인위적 참사가 일어난 경우 해당 기능을 가동하며 해당 지역에 있는 자신의 안위를 가족과 지인들에게 알리는 기능입니다.

 

 

#7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소비재를 생산·판매하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상파 드라마에서 제품의 노출 기회를 제공합니다.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7월 7일까지이며,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8

경상북도는 해외시장 판로를 위해 VR을 이용한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카탈로그의 설명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제품과 영상을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8일부터 희망기업 신청을 받고, 10개 회사 제품을 선정해 진행합니다. 선정된 회사는 앱과 영상제작 비용 중 일부를 부담하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1천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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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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