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전해드리는 마케팅 뉴스 - 2016년 7월 4일 

 

 

#1

네이버가 새로운 키워드광고 관리 시스템을 정식 오픈했습니다. 기존보다 모바일과PC에 따른 성과분석과 광고문구 등을 쉽게 구분 및 관리, 다중 관리자에게 권한 부여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정식 오픈에 앞서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광고주가 미리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습니다. 네이버는 새로운 관리 플랫폼에 대해 온·오프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링크 : searchad.naver.com

 

#2

카카오에서 인게임 광고 수익모델 '카카오게임 AD+'를 정식 론칭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게임의 일부분을 유료화한 기존 모델과 달리 게임에 광고를 노출하며 일부 수입을 게임사에 공급하는 새로운 형태의 모델입니다. 애드플러스 플랫폼 운영사로는 티엔케이팩토리와 아이지에이윅스가 1차 제휴사로 선정되었습니다.

 

#3

네이버가 빅데이터 기반 사용자 그룹별 상품 추천 검색을 오픈했습니다. 이용자들은 로그인 정보와 과거 검색 내역을 바탕으로 성별·나이 조합을 활용한 인기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가이드뷰, 트렌드뷰 방식을 적용한 데 이어 맞춤형 상품 추천으로 쇼핑 검색을 강화합니다. 더 편리한 맞춤형 쇼핑 검색을 위해 검색어, 실제 구매, 선호 쇼핑몰 등을 분석한 '취향 맞춤형 상품', '재구매 시기 상품' 등의 기능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4

대법원은 G마켓이 역삼 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184억 원 부가세 처분을 취소 소송에서 쿠폰할인액은 부가세 과세표준 제외 대상인 에누리액으로 봐야 한다며 최종 원고 승소 판정을 내렸습니다. 대법원은 같은 성격의 CJ홈쇼핑, GS홈쇼핑과 위탁 판매를 맺고 통신기기를 판매한 업체가 낸 부가세 부과 처분 소송에서도 원고승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5

네이버 상반기 광고 수입이 1조4천억 원으로 지상파 방송 3사의 2배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3년 전부터 1조6754억 원으로 지상파 3사의 1조6600억을 앞질렀으며 작년에는 2조3224억 원의 광고 매출을 올렸습니다. 업계관계자는 단일 플랫폼으로서 광고 매출은 네이버가 1위이며 올해 매출은 3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6

부산은행이 위치기반 금융서비스인 O2O 마케팅 무상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합니다. 사용자는 부산은행이 제공한 푸시 알림앱을 다운받으면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내 500여 업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및 할인쿠폰을 무료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부산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계속 늘려갈 예정입니다.

 

 

 

#7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OS 이름이 누가(Nougat)로 정해졌습니다. 7.0 버전으로 예상되는 이번 신규 OS에는 VR 플랫폼 기능을 지원하며, 알림 메시지 창에 답장을 바로 보내는 기능과 창을 분할하는 멀티태스킹 기능 등 250여개 추가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일은 8월이나 9월로 예상됩니다.

 

#8

한국 인터넷 속도가 9분기 연속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카마이코리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터넷 평균 속도가 세계 1위로 조사되었습니다. 평균 속도는 29Mbps로 전 분기 대비 8.6% 빨라졌으며, 세계 평균보다 약 5배 빠른 수치입니다. 모바일 평균 속도는 영국이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8위를 기록했습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http://www.i-boss.co.kr/ab-2877-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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