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전해드리는 마케팅 뉴스 - 2016년 7월 11일

 

#1

네이버는 자신의 사업을 소개할 수 있는 '나의 비즈니스 소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야영장과 게스트하우스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점차 분야를 넓혀간다는 계획입니다. 사업자는 지식in 답변 하단에 별도로 마련된 업체 소개 영역을 이용하여 정보를 나눌 수 있으며 보장된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홍보할 수 있습니다.

 

 

#2

네이버가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인 O2O 서비스를 강화하며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플레이스에 미용실을 추가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최적화된 검색 서비스로 특정 지역이나 업체를 검색 시 맛집, 숙박업소, 지역 명소 등을 소개하며 영업시간, 메뉴, 위치, 고객평가 등의 상세 정보를 같이 제공합니다.

 

#3

LGU+의 법인영업 조사 거부 방해 과태료가 비합리적이라 판단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실 조사를 거부한 기업에 가중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개인, 법인, 대기업, 중소업체'에 대해 차등 제재안을 만들어 입법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시행되는 과태료의 경우 개인과 법인이 같은 500만 원이며 LGU+에 적용된 과태료는 임직원 3인에게 500만 원 LGU+ 법인은 50% 가중치를 부가한 750만 원으로 총 2250만 원입니다. 

 

#4

네이버가 윈도시리즈의 네비게이션 구조를 새롭게 변경합니다. 태그를 이용한 검색으로 더 쉽게 상품을 찾을 수 있으며 에디터 툴을 변경하여 템플릿대로 등록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블로그의 형식으로 등록할 수 있는 다단 편집기능도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톡톡과 톡톡 친구를 통하여 친구를 맺은 소비자에게 사업자의 소식을 톡톡 메시지로 보내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5

미국 씨넷은 11일부터 페이스북이 동영상 다운로드 기능을 테스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테스트는 인도에서 소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페이스북은 인터넷이 제한된 환경에서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용자가 와이파이를 통하여 라이브로 동영상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테스트 중이며 내려받은 동영상은 페이스북 앱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6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6년 사업화 연계기술 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제로웹이 유동인구 지수를 측정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중상공인 지원 통합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해당 플랫폼은 모바일의 무선신호를 통해 실시간 유동인구 정보를 측정, 분석하여 오픈 데이터와 융합하는 기술입니다. 이재현 제로웹 대표는 이 기술로 가공된 데이터를 통해 상권 분석 등 중소상공인이 마케팅 및 경영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7

최근 언론을 통해 맛집 블로그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맛집이 맛이 없었다, 속은 거 같다는 소비자의 반응과 맛집으로 홍보를 해주겠다고 제안을 받았던 음식점 대표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공개한 국민권익위원회 민원 자료를 통해 관련 민원 960건 중 414건이 블로그 맛집 관련 민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8

커피전문점의 선주문 서비스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부터 많은 업체가 도입하였습니다. O2O 서비스의 목적으로 진행된 서비스로 선 결제를 하는 만큼 주문만 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 소비자를 방지할 수 있지만 매출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평가와 주문방식이 늘어 관리가 힘들다는 문제가 제기 되었습니다. 최근 엔제리너스 커피, 카페베네는 선주문 서비스를 중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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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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