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전해드리는 마케팅 뉴스 - 2016년 7월 20일
#1
네이버 쇼핑이 가이드라인 위반 판매자에게 차등 벌점을 주는 '클린프로그램' 을 가동합니다. 가격 상승, 품질, 부당 거래 행위, 허위·오류 등 항목을 구분해 벌점을 부가합니다. 판매 환경을 개선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벌점을 받으면 '가퇴점' 혹은 '완전퇴점' 처분을 받게 됩니다. 일정 기간 경고를 받은 판매자를 1~5등급으로 구분해 쿠폰 사용 중지, 신규 DB 수신 중지, 부가광고 사용 불가, 퇴점 등 누적 점수에 따라 조치됩니다. 퇴점 업체의 경우 네이버가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등의 각종 혜택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2
네이버와 서울시가 손잡고 25개 구 43개 업종을 분석한 상권정보를 제공합니다. 네이버 검색을 이용하여 서울시 상권 혹은 중구 상권 등을 검색하면 데이터랩 영역을 통해 그래프로 지역별 창업 위험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공공 기관의 데이터를 목적에 따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으며, 향후 서울 시내 다양한 공공 데이터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3
아이 취향의 어른 키덜트를 대상으로 펀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을 동시 공략하는 마케팅으로 장난감이나 캐릭터를 상품에 끼워 파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초콜릿 제품 '킨더조이'는 초콜릿과 함께 제공되는 장난감을 수집하기 위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대거 구매에 나서 품귀 현상을 겪었으며, '프랑글스'는 제품 6개 구매 시 용기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스피커를 제공하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4
페이스북이 한국에서 가장 사용시간이 긴 SNS로 조사되었습니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앱에 머문 시간으로 페이스북 50억 분, 밴드 17억 분, 카카오스토리 12억 분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조사는 6월 한 달 동안 전국 1만4439명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용자 통계에서 카카오스토리 1217만 명, 밴드 1182만 명, 페이스북 991만 명으로 페이스북이 가장 적었으며, 페이스북 사용자의 74%가 10~30대 카카오스토리 76%, 밴드 77%가 이용자는 30~50대로 조사되었습니다.
#5
위메프는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위해상품판매 차단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 검사기관을 통해 문제 상품으로 확인되면 코리아 넷으로 전달 되며 이후 위메프로 전송돼 문제상품 구매를 실시간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공산품, 안전 상비 약품, 어린이용품 등이 포함됩니다.
#6
네이버 공식 블로그가 포스트와 블로그 유사 글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포스트의 내용을 블로그에 적용한 경우 유사 문서로 분류하고 있지 않지만, 중복으로 노출되는 영역에서는 원본 문서를 우대하여 먼저 작성된 블로그 문서나 포스트 문서가 우선 노출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각각의 콘텐츠를 작성하는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관련 링크 : 네이버 포스트 공지 바로가기
#7
구글코리아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구글 포 모바일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마크 베넷 구글플레이 국제인터내셔널 담당자는 한국은 안드로이드 마켓 상위 5위에 속하는 중요한 시장이라 전하며, 앱 분석·알림·오류 보고 등 15개 개발 도구를 한 번에 묶은 플랫폼 파이어베이스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시장에 관심이 많다며 개발자들에게 교육과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8
코바코 조사에 따르면 스포츠를 즐겨 시청하는 사람들은 여행/레저(51.7%), 아웃도어(48.4%), 자동차(48.1%), 스포츠용품(47.8%) 및 의류(47.7%) 등 품목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리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지정된 골프를 통해 골프웨어 업체들이 많은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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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http://www.i-boss.co.kr/ab-2877-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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