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 가짜 뉴스·기업 광고 줄인다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는 뉴스피드를 기업과 언론 등 상업 콘텐츠·기사 중심에서 친구와 가족 위주로 이동하는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뉴스피드가 변하게 되면 미디어 업계의 비디오나 뉴스는 노출이 크게 줄어들고 친구들과의 소식이 주류를 이루게 될 전망입니다.
2. 카카오톡 데일리카드 선보여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 콘텐츠를 하루 동안 카드형태로 모아보는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스크롤을 내려보는 피드방식이며, 24시간 노출 후 자동 삭제됩니다. 현재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 인스타그램, 내년 광고매출 11조
인스타그램의 광고매출이 2019년 11조원이 넘을 전망입니다. 인스타그램은 구글 외에 온라인 광고 시장에 경쟁자가 없어지면서 연평균 1.6배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장으로 페이스북과 구글은 미국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4.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 강화
네이버가 맛집과 여행의 검색 결과에 랭킹 요소가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이변 개편을 통해 C랭크 알고리듬에 검색 주제별로 사용자가 UGC문서를 소비하는 방식을 분석한 랭킹 요소가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5. 개막 한 달 앞, '평창상품' 관심 증가
평창동계올림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련 상품의 판매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숙박상품에 대한 관심과 매출이 높아졌으며, 입장권과 지역 여행상품, 키즈파크와 체험상품 매출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6. 리마켓팅 광고 플랫폼 '트리애드' 런칭
루미너스아이즈가 리타겟팅 전문 광고 플랫폼을 런칭했습니다. 회사는 모바일 사용자의 로그를 저장하여 전환율이 높은 언론매체로 이미지·텍스트 등의 광고로 빠른 진입과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7. 오픈마켓 브랜드 평판 순위 발표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진행한 결과 쿠팡이 1위, 옥션, 위메프가 뒤를 이었습니다. 4위는 티몬, 5위에 11번가, 6위에 인터파크, 7위에는 G마켓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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