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이 지난 18일 인쇄서비스인 ‘크몽 인쇄소’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크몽은 디자인, 프로그래밍, 레슨 등의 다양한 무형의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는 프리랜서 마켓이다. 

크몽 인쇄소는, 디자인 의뢰부터 인쇄 결과물까지 원스탑(One-stop)으로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사진 제공= 크몽


크몽 박현호 대표는 “최근, 디자인 카테고리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인쇄의 질과 비용에 고충이 따름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구매자 역시, 디자인 의뢰와 인쇄를 한 번에 해결하려는 니즈(needs)가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를 통해  '크몽인쇄소'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며 그 취지를 밝혔다.

이번 ‘크몽 인쇄소’는 인쇄업체 ‘타라그래픽스’와의 MOU를 통해서 제공된다. 디지털 인쇄를 최대 52%까지 저렴한 금액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