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대표:이후국)이 '중고거래 택배비 현금으로 페이백’ 프로모션을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헬로안심페이로 거래한 사용자에게 택배비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이다. 페이백은 최대 4,000원까지로 전자지갑으로 환급된 돈은 바로 현금 인출 가능하다. 





헬로안심페이로 거래한 사용자는 헬로마켓 앱에서 편의점 택배·방문 택배를 예약 후 상품을 배송한다. 배송 완료 후 구매가 확정되면 별도 신청 없이 택배비를 낸 사용자 전자지갑으로 택배비가 자동 환급된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이번 택배비 무료 프로모션이 개인 간 거래 부담을 덜고 공유경제 가치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 많은 사용자가 믿을 수 있는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마켓은  '만나지 않고도 쉽고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국 어디서든 쉽고 안전한 개인 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월 거래액은 약 300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