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연 포스터 및 패션, 뷰티 등 브랜드 화보 등 이미지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에 효과적
정보성 콘텐츠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해 정확한 타깃층에 빠른 확산 가능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는 최민주(29, 가명)씨는 최근 진행한 VIP 대상 영화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이를 어떻게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 F/W 신상품 화보를 멋지게 제작한 패션브랜드의 송주영(39, 가명) 팀장 역시 화보집의 이미지를 활용해 마케팅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고민이다.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을 운영하는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이미지 바이럴 광고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드픽 이미지 바이럴 광고 상품은 광고주의 이미지 콘텐츠를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시키는 상품이다. 이를 위해 애드픽 회원들은 광고 캠페인의 이미지를 콘텐츠 소개 문구와 함께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직접 올린다. 이미지 바이럴 광고 상품은 소비자 반응이나 유용한 정보가 담겨있는 이미지 제작이 가능한 영화, 공연 및 이미지가 중요한 정보 전달 수단인 패션, 뷰티 브랜드의 마케팅에 유용하다.
애드픽 이미지 바이럴 광고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은 이미지 정보 콘텐츠를 만들 경우, 동영상 광고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동영상은 수초 이상 시청한 이후 내용을 알 수 있지만, 이미지 콘텐츠는 보는 즉시 유용성을 판단할 수 있어 소비자가 빠르게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패션 화보나 메이크업 컬러 조합 등과 같은 시각 자료 역시 이미지 형태로 전달될 때 흡인력이 높아져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애드픽 이미지 바이럴 광고 상품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의 타임라인에 노출되고, 일반적 광고 카피가 아닌 SNS 사용자의 생동감 있는 문구로 표현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거부감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간대 별 이미지 도달 수나 인기 댓글 등 광고 성과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비용적으로는 계약된 목표 달성 후에도 콘텐츠가 남아 지속적으로 확산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 없이 꾸준한 입소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진행한 애드픽 이미지 바이럴 광고의 베타 테스트 결과, 리뷰와 영화 장면 일부 이미지를 변형해서 활용한 A 캠페인은 캠페인 시작 후 3시간 만에 180만 명에게 도달해 목표 수치를 초과 달성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셀럽들의 사진과 후기를 소재로 한 B 캠페인 역시 시작하고 얼마 안 돼 목표치의 240%를 달성했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서비스나 제품의 특성을 살린 이미지를 정확한 타깃층에게 전달하면 이미지 한장만으로도 동영상에 버금가는 바이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애드픽의 52만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보유한 양질의 소셜 미디어 매체를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드픽은 가입 회원들이 광고 캠페인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이를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홍보해 성과에 따라 수익을 얻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2013년 앱 설치형 광고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광고주 니즈와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의 확대에 발맞춰 다양한 광고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애드픽에서 특정 콘텐츠의 확산에 초점을 맞춘 광고 상품을 출시한 것은 2015년 출시된 동영상 바이럴 광고 상품에 이어 두번째다. 애드픽 이미지 바이럴 광고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애드픽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