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1020세대의 패션·뷰티 축제 ‘슈퍼! 마켓페스트 2018’의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새로운 결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로 마켓페스트를 찾는 셀러와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020세대의 필수 패션·뷰티 모바일앱인 스타일쉐어와 온라인 편집샵 29CM가 공동주최하는 ‘슈퍼! 마켓페스트 2018’은 온라인에서 패션과 뷰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품을 거래해온 셀러와 사용자가 직접 만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뷰티 마켓이다.




패션·뷰티 브랜드뿐 아니라 1020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모델 등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해 약 5만 명이 찾을 정도로 1020세대에게 상징성을 가지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6회를 맞은 올해 행사는 29CM과 함께 더 커진 규모로 다가오는 27일(토), 28일(일) 양일 간 동대문 DDP 알림 1관과 2관에서 진행된다.

카카오페이는 마켓페스트를 찾는 젊고 감각적인 셀러와 사용자들이 새로운 결제 트렌드를 경험하며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의 공식 결제수단이 되어 함께한다. 특히 개인들이 애장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프로그램에서는 현금 결제가 중심을 이루는 만큼, 잔돈을 주고받거나 구매 내역을 별도로 관리해야 하는 등 셀러와 사용자가 현금 거래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