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광고가 11월 8일 지역소상공인광고 등록 가능 업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음식점 업종만 광고 집행이 가능했으나, 11월 8일부터는 ▲생활편의(헤어샵, 스튜디오, 공방, 수리/수선 등) ▲학원(교습학원, 어학원, 음악학원, 자격증학원 등) ▲스포츠/레저/체험 (헬스, 실내스포츠, 키즈카페, 주말농장 등) 업종도 등록이 가능하다.
스마트 플레이스에 업체를 정보를 등록한 경우 지역소상공인광고를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노출되며, 해당 화면이 노출되는 광고주는 확대 대상 업종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