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년 간의 디지털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에 기반한 종합 디지털 광고대행사 설립
- 다양한 카테고리의 기업들에게 커머스 마케팅이라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 시작
㈜오드엠(oddm.co.kr, 대표 박무순)이 종합 디지털 광고대행사 ‘㈜오즈마케팅컴퍼니(대표 박무순, 장대석, www.ozmkt.com)’를 자회사로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오드엠은 지금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과 커머스 플랫폼인 셀픽스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최근 인수한 위드공감의 미디어 커머스 서비스를 결합해 기업과 브랜드의 실질적 매출 향상을 위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즈마케팅컴퍼니는 좋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마케팅과 판매를 고민하는 기업들이 디지털 미디어에 기반한 활동을 통해 매출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셜 미디어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SNS 광고, 바이럴 영상 제작, 리뷰 체험단 운영, 검색 매체 관리, 미디어 커머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대석 오즈마케팅컴퍼니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필요한 것은 단순 브랜딩이나 인지도 향상이 아닌 실제 매출을 향상시키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판단해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라며, “오드엠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을 다년간 운영하며 축적한 역량과 최근 오드엠이 인수한 위드공감의 미디어 커머스 경험을 기반으로 클라이언트에게 가장 효과적인 광고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드엠은 2011년 설립한 기업이다. 2013년 국내 최초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을 출시해 7월 현재 57만 회원을 확보했다. 오드엠은 미디어 커머스 사 ‘위드공감’을 인수하고 오즈마케팅컴퍼니를 설립하면서 종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