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것을 최소화하고 내면의 삶에 충실하는 삶의 방식 '미니멀리즘'
나쁜 것을 최소화하자는 건강한 움직임에 최근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미니멀리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방식 중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현명하게 소비하기'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과일을 사들이곤 하지만 정작 반도 못 먹고 모두 버려야 했던 기억, 한 번쯤은 있으시죠?
따라서 최근에는 식품업계에서도 미니멀리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금, 많은 양에 남기게 됐던 과일을 알맞은 양에 구매할 수 있는 '미니 과일'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미니 과일 전년 대비 매출 추이
- 체리 2017년 26.0%, 2018년 7.6%
- 자두 2017년 11.7%, 2018년 3.4%
※자료: 롯데마트가 발표한 지난 3년간 과일 매출
체리, 자두, 딸기, 무화과, 토마토 등 크기가 작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니 과일들의 인기가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이마트에서는 소포장 수박 '나혼자 수박'의 2019년 6월 매출이 2018년 9월 매출보다 6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 미니 과일이 각광받는 이유?
"껍질을 깎는 등 귀찮은 과정이 없어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요!"
"씻기만 하면 먹을 수 있어서, 바쁜 일상에서도 챙겨 먹을 수 있어요"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아 남김없이 먹을 수 있어요"
출처_데일리팝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는 데일리팝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전문 보기: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