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상반기 주요 음료업종 결제금액 추정, 스타벅스 9,267억 원 
스타벅스 9,267억, 투썸플레이스 2,775억, 이디야커피 2,644억, 할리스커피 1,119억, 커피빈 946억
TOP 5 모두 작년 상반기 대비 성장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상반기 주요 음료업종 리테일 결제액을 조사한 결과, ‘스타벅스’의 결제금액이 9,267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주요 음료업종 리테일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스타벅스’는 올 상반기 9,267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 7,180억 대비 29%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스타벅스는 올 6월 기준 월 680만 명이 결제했으며 1회당 12,511원을 월 1.8회 결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음료 업종에서 총 결제금액, 총 결제 횟수, 총 결제자 수에서 모두 1위였다고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밝혔다.

스타벅스의 성별 연령별 결제금액 비중은 30대 여성이 19.9%로 가장 높고, 30대 남성이 15.1%, 20대 여성이 13.8%, 20대 남성이 13.0%로 2030이 전체 결제금액이 62%를 차지했다.

‘투썸플레이스’는 2,775억으로 추정되어 작년 상반기 대비 18% 증가했다.
‘이디야커피’는 2,664억으로 추정되어 작년 상반기 대비 27% 증가했다. 
‘할리스커피’는 1,119억으로 추정되어 작년 상반기 대비 12% 증가했다.
‘커피빈’은 946억으로 추정되어 작년 상반기 대비 19% 증가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가맹, 직영 구분 없이 리테일에서 결제한 총금액을 추정했으며, 결제금액이란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