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10대 "카톡보다 유튜브 선호" 나머지 연령대는 모두 '카톡'

카카오톡이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최고 선호도를 보인 앱으로 조사됐다. 연령을 막론하고 가장 선호하는 앱·사이트는 △카카오톡 △네이버 △유튜브 △다음 △페이스북 순으로 거의 일치했다. 카카오톡은 10대에서만은 1위 '유튜브'(38%)에 한참 뒤떨어진 2위(24%)였으며, 네이버(10%)는 페이스북(17%)에도 뒤졌다.

 


 

2. 식약처, 고의·상습적 허위·과대광고한 업체 점검 결과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NS에서 가짜 체험기를 유포하거나 인플루언서를 이용해 고의·상습적으로 허위·과대광고한 업체 12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의·상습 위반업체 12곳 이외에 1061개 사이트에서 허위·과대광고 한 326개 판매업체도 함께 적발하고 해당 사이트는 차단 조치했다.

 


 

3. 'AI에 찍히면' 돈줄이 막힌다?…유튜브 '노란딱지' 뭐길래

구글 유튜브의 '노란 딱지' 논란이 거세다. 도박, 음란물 등 유해콘텐츠나 저작권 침해, 역사왜곡 등의 유튜브 콘텐츠가 더이상 수익을 창출할 수 없도록 광고를 제한·배제하는 이른바 노란 딱지 정책을 두고 전문가들도 '표현의 자유 침해'인지 논박을 벌이고 있다.

 


 

4. 스마트비전컴-나르고, 옥외광고·모바일 광고분야 시너지 '맞손'

옥외광고 전문기업 스마트비전컴은 15일 지인 기반 온라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나르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두 회사는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협력, 경영 노하우 상호 공유, 제품 마케팅 홍보를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추진, 온라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초대형 전광판 시장을 융합해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5. 쿠캣, 올해 누적 매출 100억원 넘어…"PB 제품 통했다"

푸드 커뮤니티 자체브랜드(PB)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 등을 운영 중인 푸드 컴퍼니 쿠캣은 올해 매출액이 9월 말을 기준으로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3% 상승한 실적이다. 쿠캣은 매출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PB 제품을 선보인 점을 꼽았다.

 


 

6. 네오클립, 해외직구·구매대행 솔루션 '글로피드', '글로카트' 런칭

㈜네오클립이 해외직구·구매대행 솔루션 '글로피드'와 '글로카트'를 개발 완료하고, 본격 상용화를 위한 공식 사이트인 '스토어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글로피드는 해외 유명 브랜드 쇼핑몰의 제품을 자동으로 수집해 구매대행 쇼핑몰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글로카트는 고객들이 구매대행사이트에서 주문한 상품을 자동으로 해외 브랜드 쇼핑몰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대행 관리자가 손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7. 구글코리아, 피해구제신고 절반 가까이 '거절'

한국소비자원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구글코리아에 대한 피해구제 신고는 2014년부터 지난 8월까지 총 225건이 접수됐다. 하지만 구글코리아는 피해구조 신고 중 45%(102건)에 대해 배상이나 환불, 조치 이행을 거절했다. 나머지에 대해선 73건 환급, 계약해제 6건, 배상 6건, 부당행위 시정 2건, 수리 보수는 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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