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난 1분기 선보인 톡 비즈 솔루션 ‘카카오싱크(Kakao Sync)’가 다수의 비즈니스 파트너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카카오싱크는 카카오톡 이용자가 클릭 한 번으로 파트너사의 회원으로 가입하고, 이후 카카오계정을 이용해 손쉬운 로그인을 돕는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현재 카카오싱크를 도입한 비즈니스 파트너는 나이키, 모두투어, 오늘의집, G마켓, 한국야쿠르트, 현대백화점 등 약 170여 곳이다. 최근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이 카카오싱크를 도입해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하고 손쉬운 회원가입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