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허위·과대 광고한 음료 제조·판매 업체들이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링티'와 '에너지 99.9' 제품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제조·유통·판매한 업체 6곳을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행정처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