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해외에서만 선보이던 팩트체크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은 해외 일부 국가에서 허위정보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는 수익 창출을 중단하거나 뉴스피드에서 잘 보이지 않도록 도달률을 80% 이상 줄여왔다. 또한 허위정보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에 관련 기사, 위키피디아의 관련 내용, 게시자가 최근 작성한 글을 보며주며 이용자의 판단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페이스북이 직접 정보의 신뢰도를 판단하지 않고 공신력 있는 IFCN 인증 기구의 판단을 따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