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대면 접촉을 꺼리면서 대형마트나 백화점의 매출은 감소한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크게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국내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7.5% 감소한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는 34.3% 증가해 큰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