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으로 이동 외근 수요 대응

주행내역·통행료·유류비 포함

예상교통비 자동 정산해 전송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 가능


카카오모빌리티가 내달 기업용 내비게이션을 출시한다. 외근 시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기업용 내비게이션은 이동거리 계산, 통행료, 유류비 계산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면서 기업의 비용을 줄이고 관리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내달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 내 카카오내비에서 업무용 목적 기능이 추가된다. 도착지(목적지) 하단에 업무 목적을 설정하면 기업용 내비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기업용 내비 앱 출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