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가 이어지자 유통업계는 고향 방문 대신 선물만 전달하기 위해 사전에 선물을 구매하는 이들이 예년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상품 물량을 대폭 늘렸다.

업계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세를 반영해 위생과 개인방역에 관련된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한편 코로나19로 확산된 집밥과 혼술 트랜드를 반영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