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신선식품 구매 고객이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해 주는 ' 신선식품 품질보장 프로그램' 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위메프 식품실 진원태 실장은 " 품질보장 시범 서비스 기간 반품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며 " 계속해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엄선하고 꼼꼼히 관리해 신뢰도 높은 신선식품을 더 많이 고객에게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위메프의 이번 서비스는 신선식품 시장이 ' 코로나19 일상' 속 유통업계의 격전지가 됐다는 방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