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이 월간활성이용자 1천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전망이다.
당근마켓은 '동네생활'과 '내근처' 서비스를 필두로,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연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당근마켓 김용현 공동대표는 "중고 거래로 시작된 지역 주민간 연결이 모여 어느덧 1천만 이용자가 소통하는 활기 넘치는 지역 생활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당근마켓은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결'에 초점을 둔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지역생활 커뮤니티로서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