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업자가 23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수익 모델 개발 계획을 밝혔다고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가장 유력한 수익 모델은 광고 방식이다. 텔레그램은 내년부터 텔레그램 공개 채널에 자체 광고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다. 두로프는 새 유료화 모델에 대해 “사용자 친화적이고 개인정보를 존중하며 서버 및 트래픽 비용을 부담 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