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스마트스토어에서 팔린 상품들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19 여파로 소비자의 의식주와 여가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팔린 모든 상품들이 작년 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19 확산의 우려로 오프라인 접촉은 피하고 온라인 비대면 소비 문화의 확산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