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6일 자회사 디지털퍼스트가 아마존의 광고 DSP(Demand-Side Platform) 운영 대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에이전시인 디지털퍼스트는 데이터 컨설팅 역량 및 프로그래머틱 광고 운영 전문성을 강점으로 아마존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다.
글로벌 커머스 시장 진출의 핵심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운영 등 전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글로벌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