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처음 입점하는 중소상공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수수료 지원과 성장 포인트 최대 40만원, 노출구좌 지원 등 3대 특별 혜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입점 판매자들은 입점 이후 3개월 간 모든 카테고리에서 판매 수수료를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6%(결제 수수료 포함)만 내면 된다고 11번가는 강조했다. 또 광고 상품 활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 택배박스 등 필수 소모품 20% 할인(최대 1만원)쿠폰 3장 등을 받는다.
이와 함께 신규 판매자 주요 상품들이 모바일 앱 내 메인 구좌에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별도 노출 코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