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라이브커머스에 특화된 창작자 집단 '라이브 스타'(Live Star)를 발굴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쇼핑 라이브'를 주 무대로 삼을 라이브 스타와 계약을 맺고 이들에게 라이브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우선 최근 쇼핑라이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경환·리코·김해나 등 방송인과 계약하고, 이후에는 블로그나 지식iN 엑스퍼트 등 네이버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창작자 풀에서 라이브 스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