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요즘 국내외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오디오 기반 채팅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페이스북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포맷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오디오 채팅 제품을 개발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폴 다비슨과 로한 세스가 공동 창업한 클럽하우스는 아직 아이폰에서 초대장이 있어야만 쓸 수 있는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지만 국내외 사용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클럽하우스에 가입하는 유명 인사들도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