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AR 플랫폼 '스파크 AR' 활용한 광고 캠페인 늘어나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열린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FMS)에서는 앞으로 브랜드가 오프라인에서 줄 수 있는 경험을 페이스북 증강현실 플랫폼을 중심으로 구현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페이스북의 ‘스파크 AR’은 AR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AR 필터 등의 다양한 효과를 제작하고 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8월 스파크 AR을 선보인 이후, 전 세계 190개국에서 약 40만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스파크 AR에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