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소비자 선택권 박탈(47.6%), 소상공인 보호효과 없음(31.6%) 순


최근 국회가 온라인플랫폼을 규제하는 법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10명 중 6명은 쿠팡·마켓컬리·SSG배송·B마트 등 온라인플랫폼의 배송서비스 규제를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심지어 규제하더라도 소비자의 72.2%는 동네마트나 편의점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