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동시에 똑같은 광고를 내보내는 시대가 저물고, 가구별 맞춤형으로 각기 다른 광고를 보여주는 어드레서블(addressable) TV 광고가 올해 본격화된다.

IPTV 3사와 MBC,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지난해 11월, 어드레서블 TV 광고 송출을 위한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케이블 채널과 MBC 채널에서 어드레서블 TV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